집사람의 친구와 사랑을

지식인 3757 1 1

그 일이 있기전까지만 해도 나는 그저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사건의 발단이 된 것은 우리 아랫층에 아내의 친구가 이사를 온 것이었다.

"어서와..정아야....이동네 참 좋지??? "

"응...그래 네 말대로 여기로 오길 잘한 것같다.  범섭씨..앞으로 잘부탁해요.."

결혼식때 잠깐 보고는 오늘 처음 본다.
그 때도 느낀 것이지만 아내의 친구중에서 단연 빼어나는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아내와 나는 첨부터 워낙 없이 시작해서 맞벌이를 하는데도 아직도 다세대 주택에 살고있다.


아내의 친구인 정아 역시 결혼한지 얼마 안된터라 이런동네까지오게 된거다.
교통이 좀 불편하긴해도 여긴 가격 대비 꽤나 깔끔한 편이다.

"정아야 니 남편은 언제 돌아오니???"

"응....이제 세달 남았어...."

정아의 남편은 회사일로 영국으로 파견근무를 떠났다고한다.
그래서 여기로 이사를 와 짐을 정리하는데 나랑 아내의 몫이 컸다.

"미정이 너 아니었으면 이사 못 할 뻔했다....범섭씨 고마웠어요 오늘...."

정아는 대학다닐때 피아노를 전공해서  집 근처에 피아노학원을 내려고 한단다.

"정아야 우리집에 자주놀러오고 그래야 돼....."

"당연하지...그래도 되나요 ??     범섭씨??"

그녀는 살짝 눈웃음을 치며 내게 묻는다.

"하하...언제든 오세요... 아예 남편 분 없는동안 우리집에 사시죠...하하..."

"호호...그럴까요...정말...미정아 그래도 돼???"

"얘는 정말...그러려므나....호호...."

왠지 느낌이 좋은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잘치는 여자를 동경해 왔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내 아내는 피아노는 커녕 실로폰도 칠줄 모르는여자다...쩝.....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그녀는 장난스레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를 한다.

"그래 정아야 이사하느라 피곤했을텐데 쉬어....."

그날 이후로 가끔 그녀는 우리집에 놀러오곤한다.
그녀 때문에 내게는 새로운 버릇이 하나 생겨났다.
그러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자꾸 그녀를 나의 아내와 비교를 하곤 한다. 
애석하게도 아내가 나은 면이라고는 찾을래야 찾기 힘들다......쩝.... 
그녀는 애교가 넘치는데다가 어찌나 이쁘기까지 한지..... 
신께서도 너무하시지 몸매까지 저리 멋지니..... 
안 그럴려구 해도 자꾸만 그녀에게로 시선이 간다. 
아내와 정아씨 몰래 훔쳐본다는게 이렇게나 힘들줄이야..... 
정아씨가 집에 놀러와 있을때 화장실로 들어가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위를 한것도
 
몇 번인지 헤아릴 수 없을것 같다. 

 

난 영어 번역일을 프리렌서로 하고 있어서 늘 집에 있다. 
말이 프리렌서지 돈이 영~~안 된다.

아침부터 꼬부랑 글자를 번역해 대느라 머리가 지끈 지끈 거린다. 
시계를 보니 낮 12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배가 고파 냉장고를 열어보니 먹을거라고는 눈을씻고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밥솥에도 밥알 한톨 안 남고 텅 비어있다. 
빌어먹을.....먹을걸좀 사와야겠다.

주머니를 탈탈터니 5천3백원 나온다.
참 처량해 진다.
반바지에 슬리퍼를 끌고 집 밖으로 나와서 계단을 내려간다.

"어머...범섭씨...안녕하세요..."

"어...정아씨....안녕하세요...하하..."

그녀를 이런 어설픈 복장으로 만났다는게 나를 쪽 팔리게 만든다.

"어디 가시나 봐요??"

"하하...뭐좀 먹을 것좀 사러...."

"그러고보니 점심시간이네....저희집에서 드세요...늘 신세만 졌으니 이번에는 제가..."

"하하...그럴까요...그럼...."

나는 머리를 긁적 거리며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간다. 
이사를 할때 오고는 첨 온다.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집안은 정갈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집안이 온통 그녀의 향기로 가득한 것 같다.

"혼자 있어서 반찬이 별로 없어요....이리오세요..."

별로 없기는 .....우리집에 비하면 진수성찬이다. 
음식솜씨 마저도 그녀는 내 아내를 눌러버린다.

"아휴...오랜 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했네요...."

"호호...농담두....."

그녀도 사실 아내의 음식 솜씨를 익히 알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집에서 식사를 한게 한두번이 아니니.... 
식사후 아름다운 여성과의 커피 한잔이라..... 
얼굴이 이쁘면 커피까지 맛있게 타는 건가 ? 
그녀가 이동네로 이사와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피아노 학원 자리는 구했어요??"

"아직이요....몇군데 봐 뒀는데 망설여 지네요...."

"저는 예전부터 피아노 치는 여자가 참 멋져보이더라구요...."

"어머....미정이는 전혀 못치는데....."

그녀는 뭐가 우스운지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애써참는다.

"호호...저는 영어 잘하는 남자가 멋져 보이던데.....그래서 남편이랑 결혼했지만...."

"정아씨는 좋겠네요 이상형이랑 결혼해서...."

"호호...그래도 저는 영어라곤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걸요....."

"저도 피아노 치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피아노는 못 치잖아요....하하..."

"호호..그렇네요...음...그럼 제가 피아노를 가르쳐주고 범섭씨가 제게 영어를 가르쳐 주면 돼겠다....그쵸....."

그녀의 그말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정말이요????"

"예...어차피 피아노학원 시작하기 전에는 시간도 많은데....아참 범섭씨가 바쁘겠구나..."

"아..아뇨...저도 사실 요즘 번역거리가 신통찮아서...이거 잘 됐네요....."

이게 왠 횡재인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과 매일 만날수 있다니....

"집사람 한테는 비밀로 하죠....실력 쌓아서 놀래켜주게....."

"호호..그러세요.....비밀과외 인가요....??? 호호..."

웃을때마다 볼 깊숙히 패이는 보조개가 너무도 매력적이다.

"이리 오세요....자..시작하죠...."

단지 피아노를 배울 뿐인데 왜 이리도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피아노앞 긴 의자에 그녀가 앉고 그 옆에 나도 앉는다.

"얼마나 칠 줄 아시는거에요???"

"전혀.....하하"

"제 영어랑 같은수준이네요...호호...자..손을 이렇게 하고..."

그녀의 곱고 부드러운 손길에 내손에 닿는다. 
심장이 멎어버릴 것 같다. 
긴장감에 손에 땀이 베어나고 손끝이 조금떨린다.

"자..이렇게 도레미파 ......"

그녀는 입으로 계 이름을 말하며 내 손을 거기에 맞춰 움직여준다.

"자...이제 혼자 해보세요....호호..처음 치고는 잘 하시네요..."

그녀는 뭐가 그리 재밌는지 내내 입가에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그녀를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떨려 손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사실 어릴 때 피아노에 관심이 있어서 바이엘은 마스터 했었다.

"생각보다 잘 하신다....금방 배우겠는데요..."

그녀의 손길이 내 팔을 스칠 때마다 마치 애무를 당하는냥 간질간질한 느낌으로 변해 내 온몸을
 
뜨겁게 달군다.

"그리고 발은 이렇게...."

그녀의 발끝이 내 발 뒷꿈치에 닿더니 내 발을 들어 피아노 페달에 발을 올려준다. 
그순간 나의 종아리와 그녀의 종아리가 살짝 맞닿는다.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이 내살결을 스치는순간 느껴지는 그 짜릿한 느낌이 나의 물건을 딱딱하게
 만든다. 
반바지 중심부근이 불룩 솟아있다. 
애써 딴 생각을 하며 진정시켜 보려했지만 소용없다.

"쉬운 곡 하나 쳐 볼까요....."

그녀는 ''''나비야 나비야''''의 악보를 펼친다. 
그녀는 내 뒤쪽으로 오더니 나의 양손 위에 자신의 손을 살포시 얹어놓는다. 
그녀의 향기가 진하게 내 코를 자극해온다. 
등뒤로 그녀의 젖가슴이 닿았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 
이대로 계속되면 정말이지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다. 
거칠어져 오는 숨결을 애써 진정시킨다. 
이정도 쉬운곡은 사실 혼자서도 충분히 칠수있는데 못 치는 척하는 것도 힘들다. 
그보다도 등뒤에 온신경이 집중되어 손이 말을잘 안 듣기도 한다. 
가슴이 살짝 닿아오는것만으로 이렇게 흥분에 사로 잡힐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래서 사람들은 모두 불륜을 꿈꾸나보다. 
그녀의 머릿칼이 내 어깨위에서 찰랑거린다. 
그녀가 얼굴을 움직일 때마다 부드러운 머릿결이 내 볼과 귀를 간지른다. 
고개를 돌려 그녀의 향기를 느껴보고싶다.

"자..여기서는 이렇게...."

그녀의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내 손가락을 눌러온다.
 
그녀의 손바닥이 내 손등에 착 달라붙는다. 
정아씨의 가슴을 느껴보고싶다. 
난 용기를 내서 몸을 살짝 뒤로 기댄다. 
 
순간 그녀의 젖가슴이 물컹하고 내 등을통해 느껴져온다. 
온몸이 불 길에 휩싸인 것마냥 뜨겁다. 
난 피아노 건반을 누르던 손을 멈추고
 
그녀의 양손을 가만히 잡는다. 
그녀는 놀랐는지 움찔하고 반응한다.

"정아씨...피아노를 쳐서 그런지 손가락이 참길고 이쁘네요..."

"아..예.....그냥 그렇죠 뭐...." 

난 고개를 옆으로 돌려 그녀를 쳐다본다. 
정아씨의 얼굴이 내 얼굴과 불과 한 뼘도 안되는 거리에있다. 
그녀의 얼굴이 살짝 붉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빨갛게 물든다. 
아직도 젖살이 남은 그녀의 볼이 빨갛게 물들자 그렇게 귀여워보일수가 없다.

"정아씨 남편은 참 좋겠어요...."

"왜...왜요???"

"이렇게 이쁜 아내를 둬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며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춘다.
그녀는 커다란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나를 쳐다본다.

"미안해요....너무 귀여워서 나도모르게 그만....."

그녀는 그냥 아무말없이 나를 쳐다보고만 있다. 
한참을 그렇게 침묵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그녀의 숨결이 내얼굴에 닿아온다. 
따뜻하다. 
내등에 닿아있는 그녀의 가슴이 기복을 보이는것같다. 
내손안에 있는 그녀의 작은손을 만지작거린다. 
마치 뼈가없는것같이 부드럽기 그지없다. 
그녀의 손가락사이에 내손가락을 밀어넣고 깍지끼듯 잡는다. 
정아씨는  깜박거리며 나를 쳐다본다. 
내 입술이 그 녀의 입술로 다가 갔다.  
그녀의 눈꺼풀이 떨리는가 싶더니 스르르 감긴다. 
입술이 그녀의 입술과 맞닿는 순간 전해져오는 감미로운 느낌이 나를 꿈결 속으로 빠뜨린다. 
나도 눈을 감는다. 
한손을 뻗어 그녀의 목을 감아쥔다. 
그녀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입술을 벌린다. 
그녀의 숨결이 내온몸을 욕정의 바다에 빠뜨린다. 
내 혀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하아.....하아......."

그녀는 가뿐 숨결과 함께 자신의 혀로 나의 혀를 맞이하였다.

 

상상해 오던것보다도 더욱 부드러운 느낌이다.

"하아...그만요...범섭씨...하아...."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떼어낸다.

"하아...정아씨....조금만더..."

정아씨의 얼굴을 내쪽으로 끌어당기며 다시 입술을 덮친다. 
내 혀가 다시 그녀의 혀를 찾아 그녀의 입속을 헤멘다. 
잠시후 다시 정아씨의 혀는 내 혀를 감아오더니 부드럽게 빨아들인다. 
온몸이 불길에 녹아드는것 같다. 
등 뒤로 꽉 눌러져오는 그녀의 가슴을 한번 만져 보고싶다. 
등을 원을 그리듯 좌우로 움직이며 그녀의 가슴을 느껴본다. 
난 긴의자에 말을타듯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그리고 그녀를 내 앞에 등을 보이게 앉힌다. 
정아씨의 고개를 뒤로해서 여전히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양손으로 그녀의 옆구리를 스치고 지나가 탐스러운 그녀의 가슴을 잡아간다. 
그녀의 가슴이 내손에 들어오는 순간 난 내 욕정은 극에 달한다. 
물컹하고 가슴이 쥐어지자 온몸을 타고 흐르는 쾌락에 내몸이 부르르 전율한다.

"하아....쯥....하아....."

손 끝을타고 전해져오는 이 느낌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난 허겁지겁 그녀의 원피스 앞 단추를 풀어헤친다. 
그녀는 앞쪽이 쭉 단추로 되어있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흥분에 손이 떨려 몇 번이고 헛 손질을 하였다.

"하아...이제 그만요.....범섭씨...."

그녀가 다시 입술을 떼어내며 흥분에 떨고있는 내 손을 잡아온다.

"하아....정아씨....갖고싶어요....하아....."

그 녀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풀어진 원피스 앞쪽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양쪽
 
가슴을 움켜쥔다. 
원피스 위로 만질 때와는 또다른느낌이다. 
밖으로 나오고 싶어 몸부림치는 나의 남자를 그녀의 엉덩이쪽에 붙이고 꾹꾹 눌러 주었다. 
그때마다 머리까지 타고오는 찡한 느낌에 솜털까지 서는듯하다. 
브라위로 살짝 들어나있는 가슴 계곡의 풍만한 모습이 내 손길을 유혹한다. 
이내 내손은 브라 속으로 파고들었다. 
야들야들하고 탄력있는 살결들이 내손가락사이를 비집고 나올때 느껴지는 이느낌은 내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것같다.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올것같다.

"하아...정아씨...하아...못 참겠어요..하아...정아씨를 가지고 싶어요...."

"하악....범섭씨...이러시면....하으흑...."

양손을 브라위로 크로스로 넣고는 위에서 눌러 양쪽 가슴을 모두 노출시킨다. 
그녀의 어깨너머로 풍만한 가슴이 출렁이는게 보인다. 
양쪽 젖꼭지를 찾아 손가락으로 꽉눌러서 원을 그리며 비벼주었다.

"하앙.....범섭씨..하앙.....하으흑....."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내 가슴에 몸을 기댄다. 
그녀의 가슴이 내눈에 확연하게 들어온다. 
정말이지 빨아주고 싶다. 
내가슴이 크게 기복을 보인다. 
그녀의 원피스를 아래로 내려버리자 허리를 타고 내려가 엉덩이 부근에서 걸린다. 
그녀의 팬티가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보리색 팬티가 나의 손을 기다린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내손이 그녀의 팬티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까실한 음모가 손끝에 닿아오자 난 엄청난 정복감에 사로잡힌다. 
그 녀는 다리를 오므리고 있지만 내손은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하앙.....범섭...씨...하아.....하으흑....."

그녀의 목소리가 떨린다.

손가락이 조갯살을 가르자 미끈미끈한 이물질이 손가락을 적신다. 
"간질간질한 그 느낌 짜릿하면서 전율이 느껴지는... " 
이렇게나 젖어있을줄이야. 손가락 전체가 그녀의 애액에 흠뻑 젖어든다.

"하아....정아씨...하아...오랜만이라 그런가요???하아...많이 젖었네요...하아..."

"하앙...범섭씨....하앙...몰라요...하아...그만..."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살짝 흔든다. 
그녀의 머리결이 흐트러져 내목과 어깨를 간질러 온다.

손가락을 아래의 갈라진 틈 에대고 문질러가자 그녀는 교성을 내지르며 몸을 뒤튼다.


"하윽....하으흑.....아흑....제발...하앙....범섭씨..하앙...이러면..하으흑...."

손가락을 살짝 밀어넣자 쑤욱하고 끝까지 들어간다. 
그녀의 조개 살이 좌우에서 조여온다. 
손가락이 이럴진데 자ㅈ가 들어간다면.....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대고 문지르는 것으로는 만족할수가 없다. 
나는 얼른 바지를 내리고 커질대로 커진 자ㅈ를 급하게 꺼내었다. 
자ㅈ가 흥분에 떨며 꺼떡거린다. 
이렇게 강한 흥분은 처음 느껴본다. 
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한손을 잡아 내 자ㅈ를 쥐어준다.

"하악....정아씨...하아..만져줘요...하아...."

그 녀의 작은손이 내 자ㅈ를 잡아온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간다. 
정아씨의 손이 몇번인가 내자ㅈ를 꾹꾹 눌러온다.

"하앙....하으흑.....그만...하앙....범섭씨...하악...."

내 손가락이 질벽을 긁을때마다 그녀는 강한 자극을 못참고 내 자ㅈ를 꽉 잡아온다.

"간질간질한 그 느낌 짜릿하면서 전율이 느껴지는...  " 
손바닥까지 그 녀의 애액에 흥건하게 젖어들었다. 그녀의 보ㅈ에 대고 내 손바닥 전체를 문지른다. 
보ㅈ털에도 애액이 질척 거릴 정도로 묻어있다. 
그녀를 정복하고 싶다.

"하아......정아씨...하아..엎드려요...하아....하고싶어요...하아...."

"하아...안돼요...하아....."

그녀의 몸을 돌려 피아노를 짚게하고 긴의자에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린채 엎드리게 한다.

불끈 솟은 자ㅈ를 잡고 그녀의 뒤로 돌아간다. 
그녀의 아래 쪽으로 전복 조개가 살아서 흥분에 벌름거린다. 
귀두를 그녀의 살아있는 전복 조개의 틈에 대고 문지르자 애액에 번들거린다.

"하앙.....범섭씨...하앙....이러면...하앙....안돼는데...하앙...하으흑...."

그녀는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쾌락에 몸을 떤다. 
애액이 묻은 자ㅈ를 전복 조개에 대고 문지르자 살아있는 분홍빛 조개의 입술이  애액에 번들거린다.

"하앙.....범섭씨....하윽...제발...하으흑...제발...하앙.....정아는...하앙....미쳐요...하윽...."

그녀의 엉덩이가 뒤 쪽으로 나온다. 
나의 자ㅈ를 원하고 있다. 
그녀의 보ㅈ를 가르고 마침내 귀두를 밀어넣는다. 
그녀의 보ㅈ가 내자ㅈ를 물어오는 이느낌이란.....말로 형용할수없다.

"하악....정아씨...하악...정아씨...보ㅈ는 하악...너무좋아요...하아...."

"아흑.....하으흥.....부끄러워요...하윽...그런말은...하앙.....하으흑...."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왕복운동에 맞춰서 요동친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피아노건반위에 얼굴을 묻는다.

"하앙....범섭씨...하으흑.....미쳐요...하앙....좋아...하으흑..여보..하윽...여보....좋아요..하윽."

"하아....정아씨..하아..좋아요..나도..하아....너무...하아....."

행위가 강렬해지자 피아노가 불규칙적인 소리를 낸다. 
그녀와 내가 만들어내는 쾌락의 연주가 시작된거다.

"하앙.....정아는...하으흑...정아는...하윽.....어떻게...하윽...가요....하응...가요..하흑...."

"하아...나도...하윽.....흐으흑...."

그녀의 몸을 부르르 떨며 경련을 보이더니 피아노건반위에 몸을 실는다.

띠딩.....띵띠딩....꿍...

"하악.....정아씨...하악...나도 가요..하악....흐으윽....."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ㅈ를 그녀의 조개 속에서 꺼낸다. 
자ㅈ가

0 Comments
제목

생활 정보
접속자 통계
  • 오늘 방문자 938 명
  • 어제 방문자 1,333 명
  • 전체 방문자 462,80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