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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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쩜 나의 비밀 일기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 몇 개월 후면 나도 30이 되버리는 나이........
그다지 한 일도 없는데 벌써 남들이 말하는 반평생을 살았으니 정말 세월이 빠른 것이겠지.
지금부터 풀어 나가는 이야기들은 나의 이야기이다.
내가 거의 30년을 살면서 격어온 나의 비밀 일기 같은 것이다.
물론 조금의 픽션이 썩여 있다.
이유는 날 아는 누군가가 이곳에서 내 예기를 읽고 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걸 원치 안기에.....
(실질적으로 동생들도 가끔 이곳에서 소설을 읽는다. 컴을 같이 사용하는 관계로 동생이 컴으로 무엇을 하는지 잘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내가 지난 기억을 전부 자세히 기억 할 수 없는 만큼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픽션을 섞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마 70%로의 실화와 30%로의 픽션이 썩여질 것이다.

나의 고향은 시골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작은 시골 마을......
한시간두 체안되서 온 동네를 다 둘러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동네였던 그런 마을이다.
그리고 우리 식구들 역시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가족이였다.
부모님과 2남1녀 중의 장녀였던 나.....
밑으로 동생들 각각 2살씩 나이 차이가 난다.
우리는 그다지 잘 사는 편이 아니였다.
아버지는 다른 지방서 일을 하셨고 단칸 방에서 엄마와 동생 둘과 나 이렇게 넷이 북적거리며 살았으니까.....
아마도 그런 이유가 아니였을가 싶다.
내가 섹스, 아니 성에 눈이 빨리 떠진 것이 아마도 단칸방이라는 공간 때문이였을 것이다.
아빠는 다른 지방서 일을 하시다가 한달에...두세번 오셨는데 그날은 어김 없이 엄마와 아빠의 섹스 하는 소리에 잠이 깨곤 했다.
그리고 숨죽이고 두분의 모습을 훔쳐보기도 했었다. 지금은 가끔 생각 한다.
정말 두분은 우리가(아마도 동생들 역시 깨어 있지 안았을까 싶다. 한번은 막내 동생과 눈이 마주친적이 있었다.) 깨어 있다는 것을 알지 안았을까 하는.....
어쨋던 난 꽤 일찍 성에 눈을 떳다.
물론 성장두 그만큼 빨랐지만....
지금 내키는 165정도 이다.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지만 그때는 분명 국민학교였다) 6학년때의 키가 157정도 됐었으니까 확실히 성장이 바른 편이였다.
요즘 애들이야 성장도 좋고 생리도 빨리 시작하지만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만 해도 내가 학년 전체에서 제일 키가 컸다.
그리고 보통 중학교 들어가서야 시작하는 생리를 난 6학년때 시작 했으니까 확실히 또래보다는 모든 면에서 성장이 빨랐던 것 같다.

내가 처음 섹스는 아니더라도 성적인 놀이를 접한 것은 6살 아니면 7살 때 쯤이였을 것이다.
상대(?)는 친척 언니였다.
그 언니는 그때 아마도 고등학생쯤 되지 안았을까 싶다.
친척이라고 하지만 꽤나 먼 친척이였다.
그 언니의 오빠가 나중에 우리 사촌이모랑 결혼을 하신 것 보면 꽤나 먼 친척이지 싶다.
아 그러고 보니 그 사촌이모부 한테 [아재]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는군....
하여간 가끔 그집에 놀러 가곤 했는데....
어느날 언니가 나를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서 서로 그곳을 보여주자고 했다.
그때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어떤 행동을 했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우린 서로 그곳을 보며 신기해 했던 기억은 남아있다.
아.......
그리고 언니가 내 구멍에다가 빗의 손자루(?)라고 해야 하나 그곳을 넣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는 꽤나 무서웠지 안았을까 싶은데.......
그당시의 내 반응은 아쉽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뒤에 꽤 오랫동안 그런 놀이는 하지 안았다.
내가 섹스 놀이(?)를 하게 된 것은 국민학교 4학년때이다.
우리 주인집에 나보다 3~4살 많은 오빠가 있었다.
국민학교 다닐 때 야구선수였던 그 오빠는 꽤 잘 생긴데다가 키두 크고 멋있었다.
엄마가 가끔 밤에 심부름을 시키곤 했는데 가게랑 집이 꽤나 떨어져서(그래바야 채5분도 안
되는 거리지만 그 당시 때는 엄청 멀게 느껴지는 거리였다) 오빠가 같이 가주고는 했다.
그날도 그런 심부름을 가는 날이였는데 보통때는 큰길로 갔었는데 그날따라 오빠가 골목으로 가는 것이였다.
내가 무섭다구 했지만 오빠는 자기가 있으니까 걱정말라고 하며 골목으로 갔다.
그래도 난 무서워 했고 그러자 오빠가 그럼 눈을 감고 가라는 것이였다.
난 오빠의 팔을 꼭 붙잡고 눈을 감았다.
조금을 그렇게 가는데 오빠가 나를 안았고 내 입술에 오빠의 입술이 살짝 닿았다가 떨어졌다.
나는 무서운것도 어두운것도 다 잊고 놀라 눈을 떳고 오빠는 조금 쑥스러운 듯 웃고 있었다.
물론 나두 싫다는 느낌은 없었다. 다만 조금 놀랐을 뿐이였다.
뽀뽀라는거 잘은 몰르지만 호기심은 가지고 있었던 나이였으니까......
거기다가 꽤 잘생긴데다가 평소에 조금 좋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던 오빠이니 만큼 나쁘다거나 그런 생각은 들지 안았다.
단지 엄청 두근 거렸고 조금은 다음번을 기대 하는 마음도 있었다.
어쨋던 그 뽀뽀 덕분에 난 무서운것도 잊은채 심부름 갔다 왔고, 오빠는 집에 들어가기전에
아까 뽀뽀한거는 절대 비밀이라고 말했다.
나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 뒤로 난 밤에 하는 엄마의 신부름이 즐거워졌다.
내가 심부름 갈때면 오빠가 꼭 따라가 주었고 그때마다 우리는 뽀뽀를 했었다.
물론 혀를 집어 넣거나 하는 키스는 아니였다.
오빠도 순진했고 나는 더욱더 순지 했으니까....
우리는 그 입맞춤으로도 꽤나 즐기고 있었다.
아니 정정 해야 겟다 나는 그 입맞춤으로도 만족 했지만 아마 오빠는 아니였나 보다.
우리집서 조금 떨어진 곳에 방앗간이였나 정미소였던가 하여간 그런곳이 있었는데 그곳의
뒤쪽으로 골목이랑 접한곳에 꽤나 은밀한 장소가 있었다.
깜깜한 밤중이라면 누가 지나가도 아마 모를 그런 장소였다.
더군다나 짚같은게 싸여 있어서 침대(?)로 하기에는 꽤나 안성맞춤이였다.
그날은 심부름은 아니였던 것으로 기억 된다.
어쨋던 오빠랑 난 밤에 나왔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오자 오빠는 어김 없이 뽀뽀를 해 왔다.
그리고는 갑자기 나를 그 방앗간(아니면 정미소) 뒤쪽으로 끌고가서 짚더미에 난 눞혔다.
조금 겁도 났고 한편으로는 기대감 같은 흥분도 일었다.
오빠는 그대로 내 위에 올라 오더니 내 몸위에다 자신의 몸을 겹치고 비벼(?)데기 시작했다.
물론 우린 모두 옷을 입은 상태였고 실질적인 섹스는 아니였다.
오빠의 거친 숨소리는 묘한 흥분을 일으켰고 오빠의 성기(그때는 솔직히 몰랐었다) 내 음부
에 비벼질때마다 짜릿하기도하면서 몸이 비비꼬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것이 꽤나 기분이 좋았었나보다.
그 뒤에도 오빠의 그런 행동을 막지 않았고 나도 은근히 기대했던 것 보면.....
처음에는 뽀뽀만 했던 오빠와의 관계는 그날 이후로 바뀌어버렸다.
그렇다고 이 오빠와 실제저으로 섹스를 나눈적은 없다.
내가 처음 섹스를 한 것은 국민학교 6학년때 였으니까.
단 한번 어쩌면 섹스까지 갔을지도 모르는 일이 있기는 했었다.


단 한번 어쩌면 섹스까지 갔을지도 모르는 일이 있기는 했었다.
그때 우리가 살던 집의 구조가 앞쪽으로 방이 있었고 뒷마당 쪽으로 화장실과 쪽방이 있었다.
그날은 낮이었다.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오빠가 나를 그 쪽방으로 부르는 것이었다.
난 묘한 기대감을 가지고 오빠에게 갔다.
오빠는 그때 짧은 소매에 반바지 차림이었던 것으로 기억 된다.
오빠는 나를 방으로 들어오게 했고 나는 오빠 말대로 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방에 들어가자 오빠는 나를 안고 뽀뽀를 했다.
그때까지도 우리는 혀를 집어넣은 키스는 하지 안았다.
단순히 입술을 누르거나 입술을 빠는 정도 였다.
오빠는 나를 눕혔고 내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처음에는 팬티 위에서 나의 음부를 만져왔다.
조금의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것보다는 더 짜릿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 막지를 안았다.
그러자 오빠의 손은 내 팬티 안으로 들어 왔고 아직 털이 나지 안은 매끈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마치 전기에 감전 된 것 같이 짜릿하며 몸에 힘이 빠지는 것 같고 간질간질한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처음으로 키스를 나누었다.
오빠의 혀가 나의 혀를 감았고 처음 하는 키스에 난 순간적으로 지저분하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음핵에서 겉돌던 오빠의 손이 드디어 나의 질 속으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왔고...
처음 들어오는 이물질에 왠지 거부감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난 오빠의 손을 거부하자 다시 오빠의 손은 음핵를 만졌다.
하지만 오빠는 포기를 하지 않은 듯 다시 질 속으로 손가락을 침투시켰고 몇 번 반복이 되자 이질감을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되었다.
내가 오빠의 손에 맡긴 채 가만히 있자 오빠는 내 치마를 걷어올린 체 팬티를 내리소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난 창피했지만 오빠가 해주는 게 기분이 좋았으므로 그냥 나두었다.
그러자 오빠는 내 보지를 자세히 관찰이라도 하듯이 뚫어져라 들어다 보며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빠가 막 입술로 한번 내 보지를 핥을 때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났고 오빠는 얼른 내 옷을 바로 입혀주었다.
내가 막 일어나 앉으려고 할 때문이 열리고 오빠의 누나가 얼굴이 보였다.
우리는 아무렇지도 안은 척 하려고 했지만 아마도 언니는 알아차린 듯 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일이 있던 날 저녁에 나를 살짝 불러 앞으로 오빠랑 둘이서만 있지 말라고 말하지 안았을 것이다.
하긴 옷을 바로 입는다고 입었지만 흐트러진 모습에 상기된 볼과 오빠의 반바지 위로 솟은
오빠의 자지를 감추지는 못했을 테니 알 수밖에 없는 것이겠지만....
그후에 오빠가 다시 기회를 노렸는지 어떠했는지는 모르지만 한두번의 뽀뽀이외에 더 이상의 일을 없었다.
그 집에서 또 한번의 일은 엄마가 서울에 계시는 이모댁에 갔을때였다.
바로 아래 동생이랑 나는 학교 때문에 따라가지 못했고 막내동생만 데리고 서울 이모댁에 가셨었다.
하루인가 이틀인가 묵고 오시는 경우였고 우리는 아마 주인집에 좀 바달라고 부탁을 해 놓았던 것 같다.
그날 밤 동생과 내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누가 내 몸을 만지는 것 같은 느낌에 잠을 깼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그러는 사이에 상대는 내 팬티를 벗겼다.
처음에 난 상호오빠(나랑 뽀뽀했던 주인집 오빠의 가명)인 줄 알았다.
그래서 오빠가 하는대로 가만히 나두었는데 오빠는 내 보지의 양쪽을 손으로 벌리고 보는 듯 했다.
눈을 감고 있어서 오빠가 무엇을 하는지 잘은 몰랐지만 양쪽을 최대한으로 벌리는 것 바서
는 아마도 보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었다.
그때 동생이 깨어났고 "엄마야?" 하는 소리에 그는 후다닥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아마 화장실이나 그외 볼일을 보러 나오신 주인집 아주머니와 마주친 것 같다.
"언제 오신거예요?"라는 아주머니의 물음에 답한 것은 다름아닌 아빠의 목소리였다.
그러나 그날 밤에 아빠는 다시 집으로 오시지는 안으셨다.
그날 있었던 것이 아빠와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접촉(?)이였으니까 혹시라도 기대하신분들 그냥 포기하시길.......
우리집은 내가 5학년이 되면서 방 두칸짜리로 이사를 했다.
이사를 하면서 상호오빠와는 더 이상 어떤 일도 할 수 없었다.
같은 동네이기는 하나 이사한 다음에 오빠를 따로 만난다는 것이 그때로써는 이상했기에 그냥 동네서 보면 인사하는 정도에서 끝났다.
그렇게 아무일 없이 5학년이 지났고 난 6학년이 되었다.
6학년 여름에 난 생리를 시작했고 가슴도 작게나마 나오기 시작했다.
여전히 아빠는 다른 지방에 계셨다.
그래서 작은 방은 엄마의 작업실로 썼고 여전히 우리는 큰방에서 다 같이 잠을 잤다.
우리집에서 가끔 막내삼촌이 자고 가곤 했는데.....
막내 삼촌은 결혼을 했지만 부인과 사촌들은 원주에 살았고 삼촌만 혼자 그곳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삼촌은 국민학교 선생님으로 우리학교에 선생님은 아니시고 우리 학교에서 버스로 20분쯤
거리에 있는 국민학교 선생님이셨다.
처음에는 우리집에서 출퇴근을 할려고 했지만 아빠가 지방에 계시는데 삼촌이 집에들어와
사는건 보기 좋지 않다고 따로 사셨던 것 같다.
물론 방 문제도 있었지만.....
어쨋던 삼촌은 한달에 두어번정도 우리집에서 잠을 잤는데 난 그날이 싫었다.
삼촌이 우리집에서 잠을 자는 날에는 엄마는 작은방에서 잠을 잤다.
그러던 어느날 난 누가 누르는 것 같아 잠을 깼는데 바로 삼촌이 내 위에 올라와 있는것이
였다.
상호오빠와 마찬가지로 실지적인 섹스는 아니였지만 상호오빠랑 했을때와는 다르게 무척 기분이 나뻤다.
거기다 술냄세 때문에 더더욱 싫었다.
그렇다고 그때의 나는 그것을 거부할 줄도 몰랐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건 그져 잠들어 있는척 하는 것 뿐이였다.
삼촌의 그런 행동은 내가 중학교 2학년때까지 계속 되었었다.
그때는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모르지만 난 삼촌을 거부했고 울면서 싫어하는 나를 삼촌은 더 이상 어쩌지 못했다.
그러고 보면 삼촌도 완전히 악한 사람은 아니였는 듯 싶다.
부인과 오래 떨어진 생활을 해야 하는데다가 선생이니까 술집여자나 뭐 그런 여자를 살 수
도 없었을테고(시골인 만큼 어떤 소문도 나기마련이다.) 결국에 쉽게 생각한 것이 나였던 것 같다.
어쨋던 내 가슴을 처음 만진거는 바로 삼촌이다.
하지만 6학년때 가장 잊지못할 일은 역시 첫섹스가 아닌가 싶다.
6학년이 되면서 난 더욱 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은 또래의 남자를 좋아했지만 난 오빠들이 좋았다.
뭐 금방 금방 좋아하는 사람이 바뀌기는 했지만 상대는 모두 오빠들이였다.
그중에 가장 오래 좋아했던 사람이 바로 내 첫섹스 상대자이다.
그는 내가장 친한 친구의 오빠였다.
그 친구네집은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뿐이였는데
그 친구네 엄마는 재혼을 하셨고 그들 남매를 데리고 살 형편이 아니라서 친구랑 친구의 오빠만 둘이 살았다.
물론 친구네 엄마가 이삼일에 한번 들려 반찬이나 뭐 그런것들을 해놓기는 했지만.....
어쨋던 부모님이 안계신 관계로 그 친구네 집은 우리들의 아지트 비슷한것이였다.
그 친구네 집서 모여 숙제도 하고 놀기도 하고 했다.
그친구네 오빠는 우리보다 5살이 많은 고등학생이였다.
키도 꽤 컸었고 생기거는 이쁘장한 스타일이였다.
상호오빠는 남자다웠다면 이 오빠는 미남이였다.
친구네 자주 놀러가면서 난 정민오빠를 좋아하게 됐다.
그러던중 난 친구네서 숙제를 하다가 그만 잠이들어버렸다.
그날 내가 잠이 깨게 된 것은 다름아닌 오빠의 혀때문이였다.
잠을 자다가 무언가 입속으로 들어와 내 입안을 헤집고 다는 꾸물거리는 기분에 잠이깼는데
바로 정민 오빠가 내게 키스를 하고 있었던 거였다.
상호오빠랑 했던 뽀뽀랑은 틀린 정말 키스였고 오빠의 혀가 내 혀를 감기도 하고 빨아당기
기도 했는데 오빠도 아마 키스가 처음인 듯 무척 서툴었다.(물론 당시에는 서툰지어떤지 몰랏지만)
오빠가 혀을 빨아당길때마다 혀 뿌리가 아팠고 난 참을 수가 없어서 신음을 했다.
그러자 오빠는 내 귀에 되고 "쉬~"라고 말을 했다.
이미 내가 깬 것을 들켜버린 이상 자는척은 하지안았다.
오빠도 내가 깬 것을 알자 더욱 적극적으로 변했다.
오빠의 한손이 내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고 아직은 너무 작아 손으로 채 만져지지도 않았는
지 이내 포기하고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빠가 잠깐 내보지를 만졌던 그날밤 이후 내 보지에 손을 덴 것은 정민오빠가 처음이였고
삼촌의 불쾌한 행동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만지는것이라서 그런지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오빠는 곧 내 팬티를 벗기고 내보지를 양쪽으로 벌리더니 손가락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오빠의 긴 손가락이 내 보지에 들락거리면서 길을 들였지만 막상 흥분한 오빠의 자지가 들어오자 어무나 큰 아픔이 느껴졌다.
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뻔 했고 오빠는 급하게 내 입을 막았다.
그리고 괜찮다고 조금만 참으라고 했지만 역시난 너무나 아팠고 오빠가 섹스를 끝낼때까지 난 울기만 했다.
내 첫 섹스에 대해 자세히 쓰지 않은 것은 고통이외에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고 또 무슨일을 당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내 첫섹스에 대한 기억은 단순히 고통뿐이였다.
그 일이 있은 후 난 한동안 정민오빠네 집에 놀러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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